SUPER NORMAL
디자인의, 경영의, 그리고 삶의 아름다움을 획득하는 방법, 평범함을 다시 디자인하다
Written by 후카사와 나오토
시즌1 / Vol.10 디자인 경영 (2009년 06월 발행)
‘평범함 속에 진리가 있다’ ‘평범해지는 것이 가장 어렵다’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와 같이 평범함에 대한 예찬은 너무나 당연해서 그야말로 평범해졌다. 이토록 평범해진 평범함의 가치를 ‘슈퍼노멀’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고찰하는 디자이너들이 있다. 자신의 이름으로 디자인회사를 운영하며, 알레시, 비트라, 무지, 삼성, 비앤비이탈리아 등의 세계적인 브랜드의 디자인을 돕고 있는 일본의 후카사와 나오토와 제스퍼 모리슨이다. 그들은 ‘가장 평범한 것, 즉 슈퍼노멀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철학은 《슈퍼노멀》이라는 책이 나오기 앞서 2006년부터 도쿄, 런던, 밀라노, 뉴욕 등에서 지속적인 전시회로 먼저 소개되었다. 슈퍼노멀이라는 철학으로 디자인, 브랜드, 경영, 나아가서 사람들의 삶에까지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후카사와 나오토에게 디자인과 컨셉, 그리고 브랜드에 대해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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