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경영 2.0, 창조경영
Beyond Design Management
Written by 서일윤
시즌1 / Vol.10 디자인 경영 (2009년 06월 발행)
‘혁신적 사고기법(Breakthrouh Thinking)’이란 개념으로 문제해결의 목적성을 강조했던, 경영공학과 시스템 공학의 창시자인 제럴드 내이들러(Gerald Nadler)와 쇼조 히비노(Shozo Hibino)는 ‘3C’ 시대에서 ‘3I’ 시대로의 전환을 강조하였다. 3C란 ‘모방(Copy, 외국기술 모방)’ ‘통제(Control, TQM, 6시그마 등 품질관리 시스템)’ ‘추격(Chase, 선진기업을 따라잡는 것)’을 말한다. 20세기의 패러다임이 여실히 드러나는 이 코드는 치열한 경쟁과 평준화의 무미건조함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그런 상황에서 기업이 새롭고 독자적인 모델을 창조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에 따라 등장한 것이 3I, 즉 ‘주체성(Identity)’ ‘상상력(Imagination)’ ‘혁신(Innovation)’이었다. 기업이 점차 차별화 및 독자성을 강조하게 되면서 창의력 시대로 넘어오게 된 것이다. 서일윤 교수는 이러한 사회적 변화의 관점에서 디자인 경영을 재조명하고 있었다. 사실상 그간의 디자인 산업도 3C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으로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사고 발상만이, 즉 3I의 관점에서 디자인을 바라보아야만 과거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많이 회자되고 있는 디자인 경영의 새로운 버전 2.0은 분명 창조경영이 될 것이라는 서일윤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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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행위 일체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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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아래에서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일련의 행위를
모두 브랜딩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여기서 브랜드와 디자인의 강력한 접점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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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경영, 디자인 경영의 정의, 디자인 기능의 변화, 브랜드 아이덴티티, 고객 세분화, 창조 경영 프로세스, 조직 내 디자이너의 역할, 조직 문화, 디자인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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