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같은 경영자, 루펜리 / 경영자같은 디자이너, 사이픽스
Written by 이희자
시즌1 / Vol.10 디자인 경영 (2009년 06월 발행)
두 사람이 같은 배를 타고 있다. 한 사람은 클라이언트이고 다른 한 사람은 컨설턴트이다. 배의 출항점은 인간과 제품의 본질에 대한 고민이다. 그들이 타고 있는 배가 바로 ‘디자인’이고 도착점은 클라이언트의 클라이언트, 즉 고객의 만족이다. 그들의 솔루션은 디자인을 통해 도착점에 도달한다. 두 사람이 함께 그 배를 탄 이유는 간단하다. 코드가 맞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열심히 노를 저어 나가고 있다. 도착점에 제대로 도착하기 위해서는 그들은 서로를 잘 알아야(철학의 공유)하며 노 젓는 속도(전략적 스피드)를 맞추어야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확실한 신뢰)해야 한다. 서로를 인생의 동반자, 비즈니스의 동반자로 생각하고 있는 루펜리의 이희자 대표와 사이픽스의 이경미 대표는 루펜과 물방울 가습기라는 항해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다자인으로 신뢰의 축을 만들어가고 있는 두 대표의 이야기에 대해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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